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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로 나아가야 한다.

블라썸 | 조회 수 46 | 2017.08.21. 10:52

작년 부산에 총 5대의 전기시내버스가 도입되었다. 이미 제주와 구미에도 있지만, 제주와 구미는 무선충전이나 배터리교환 방식이며 플러그 인 즉, 직접충전방식의 전기시내버스는 부산이 처음인 셈이다. 그리고 뒤이어 최근 대구 시에서 시내버스 도입을 확정했다. 일부 노선에서 시범운영을 한 후에 5년 내에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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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전기차를 운행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전기차는 익히 알려져 있듯이 여러 장점이 있다. 전기라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통해 기존의 휘발유, 경유 자동차보다 주유비를 현저하게 아낄 수 있다는 점. 기존의 차와는 다르게 변속기가 존재하지 않아 차량 무게를 줄이는 것 뿐 만아니라 차량 내부공간이 넓어지고 가솔린 자동차의 전유물이었던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높은 승차감을 갖는다는 점 등이 있다. 허나, 모든 것에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전기차의 단점은 충전 시에 휘발유 사용에 비해 충전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아직은 전기차가 수입이고 전기차 충전소가 많지 않다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전기차에 관한 단점은 모두 극복 가능하고 장점이 커버가 가능한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전기차 충전개발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전기차가 수입이라는 점은 2020년부터는 한국에서 생산이 가능해진다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또한 충전소가 많지 않은 것은 전기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충전소가 많지 않은 것일 뿐, 전기차가 대중화가 이루어지면 자연히 늘어날 문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휘발유보다 값이 싸고 연비가 좋으며 친환경에너지라는 것이 그 어떤 단점도 잊을 정도로 좋은 장점이다. 우리나라에서 석유가 나지 않는 이상 전기차는 결국  자리 잡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가장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야 하는 대중교통부터 전기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전기차의 보급화와 대중화는 한 단계 쉬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기차 보급에 관한 단점만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것 보다는 어차피 새로운 에너지로 잡아야 함은 분명하기에 그에 따른 단점 보안과 받아들임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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