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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긴장을 넘어서는 평화
남북통일을 위한 과제는 무엇이며 그 과정에서 주변국은 어떤 역할을 할까?
2030년 미국과 중국 중 어느 나라가 초강대국이 될까?
국가의 안보 시스템 및 매뉴얼 수립 방안은 무엇일까?
동아시아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남북정상회담이 열린지 1주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때의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 특히나 이번 정상회담은 생중계되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마치 자신이 회담장에 머물고 있는 듯 감정이입이 되었다.

 

모두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들을 얘기하느라 바쁘고 냉면집 앞엔 긴 줄이 생겼다. 그 줄에 서 기다리면서도 이게 바로 ‘정경유착’이라며 웃음꽃이 피었다. 다들 너무 갑작스러워 믿기지 않지만 반드시 이번 기회에 종전선언과 함께 남북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은다.

 

종전이 선언되고 남북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의 한반도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더 이상 섬이 아니고 기차나 자동차를 이용해 유럽까지 갈 수 있고, 천연자원이나 생산품을 수입ㆍ수출하는 데도 획기적 시간단축은 물론 비용도 반에서 4분의 1 가량이 줄어든다고 한다. 당장 2~3년은 북한의 철도를 개보수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에도 큰 이득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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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그 뿐이랴. 국방비를 축소해 나라살림을 윤택하게 할 수 있고 군대도 기간이나 인원을 축소할 수 있다. 이산가족은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고 전쟁 리스크로 인해 저평가되었던 우리나라의 신용도도 올라가고 주식도 제대로 평가받게 된다.

 

또한 여행객들도 많아질 것이다. DMZ는 정치사적으로도 의미있는 곳이지만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전세계에서 하나뿐인 분단국이 평화협정을 맺는 것을 본 외국인들은 안전하고 쾌적하며 의미있는 우리나라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다.

 

이달 잇따라 열릴 남북고위급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모두가 바라는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기원해야 한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이제 시작일 뿐 많은 사안들이 조율되고 협조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그 과정을 지켜보며 모두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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