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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업계의 어두운 단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블라썸 | 조회 수 131 | 2018.02.19. 09:39

'회장님 맞이' 를 위해 동원된 여직원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 의혹이 보도됐다. 그 이후, 추가보도에 의해서 밝혀진 것들은 더 놀랍다.

 

일명 ‘회장님 맞이’하는 날이 있다는 것인데 사실 이 행사는 정기적이고 공식적인 행사는 아니었다고 한다. 바로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갈라서면서 중간 관리자들이 의기소침해진 회장을 위해 ‘기운을 드리자’라며 승무원들을 이용했고, 박 회장이 이를 좋아하자 처음에는 악수로 시작했지만 중간관리자들은 더 적극적인 행동을 승무원들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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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은 이렇게 이렇게 시작된다.

 

승무원들은 이미 갑질에 노출되어 있는 극한 환경이다. 우리는 이미 일명 ‘진상 승객들’에게 많은 갑질로 힘들어한 사례들을 많이 지켜봐왔다. 또한, 대한항공 부사장은 여 승무원을 향한 갑질로 인해 대한항공은 ‘땅콩항공’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이렇게 익히 승무원들 향한 갑질을 잘 알고 있던 터에 또 사건이 터졌다. 이번엔 대한항공과 국적기의 양대 산맥이라고 하는 아시아나 항공이다. 마치 여 승무원들은 아시아나 회장의 기쁨조가 되어버린 듯하다. 아시아나에서는 당연히 성희롱 교육을 실시하고 있겠지만 그 대상에 아시아나 회장은 포함되지 않는 듯 하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라는 사람조차 자신의 회사 직원들을 아끼지 않으니 직원들이 고객에게 당연한 듯이 갑질을 당하는건 어쩌면 당연했던 일일지도 모른다. 일하는 여성들은 당신의 기쁨조가 아니다, 당신의 기력을 북돋아 주는 존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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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2018.02.19. 10:57
한국 재벌이나 부자들의 시계는 조선시대인가 봅니다 ~ 이런 성희롱과 모욕이 어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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