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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서로 믿고 함께 가는 통합
국민 전체가 공감하는 사회 철학적 우선가치와 이를 지켜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무상보육과 최저임금, 그리고 실업문제에 있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농어촌을 비롯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소득 4만불 시대를 위한 과제와 그 이후를 위한 정책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 선 사진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높다는 걸 새삼 실감하기도 합니다.
뉴스가 제일 재밌다는 사람들,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모든 기념식을 빠짐없이 챙겨본다는 사람들도 있고, 이니 굿즈라며 아이돌 팬처럼 문재인 대통령에 관련된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는 단순히 전임 대통령에 대한 반사이익 때문만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왔던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열광하고, 앞으로도 잘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을 하는 것입니다.

 

겸손과 소통의 문재인 정부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장점은 겸손과 소통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테이블을 옮기고, 커피를 따라 마시고, 싸인받을 종이를 찾는 초등학생에게 눈높이를 맞추며 기다려 주는 일, 사소해 보이지만 사람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통의 모습이나 수해복구 현장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장화를 신는 모습 등을 익숙하게 보아왔던 국민들에게 마루와 찡찡이를 돌보는 모습, 5.18 기념식에서 유가족 소영씨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은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당장 많은 것이 바뀌지 않아도 대통령이 국민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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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부동산 정책

 

그렇다고 단순히 이미지가 좋아서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부문 일자리,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부동산 정책 등 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지지율이 80%를 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정해 추진했고 내년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올해 대비 16.4%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 주택담보대출 제한 강화, 다주택자 양도세 증가를 골자로 하는 8.2 부동산 정책을 펴 집값 안정을 꾀하는 한편 전세 기간 연장과 인상분 한도 등의 정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오르는 빌미가 보인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대책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관인선을 둘러싼 인사문제와 베를린 선언, 탈원전 정책

 

문재인 정부는 인사에서도 대체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이나 김상조 재벌개혁 공정거래위원장, 최초여성 국가보훈처장 피우진 중령,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임명 등은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지만 인사배제 5대 원칙(병역면탈·위장전입·세금탈루·부동산투기·논문표절) 때문에 몇 몇 인사들이 자진 사퇴를 하기도 해 야당으로부터 인사시스템을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반대에 직면한 건 역시 베를린 선언으로 대표되는 대북정책입니다.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부 등이 앞으로 이 정부가 풀어가야 할 난제입니다.

 

또한 탈원전 정책도 야당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건설 중인 원전은 설계 수명이 60년”이라며 “적어도 탈원전에 이르기까지 6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므로 “제가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은 급격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통합의 리더십 발휘해야

 

문재인 정부가 취임 초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적폐를 청산해 나간다면 계속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야당도 설득해내고 때로 속도를 조절하며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남은 숙제들이 어렵지만 임기 동안 겸손과 소통으로 국민을 대하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 성공한 정부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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