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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버스 추락으로, 군 장병 25명 중경상

heanny | 조회 수 112 | 2018.01.17. 12:08

■ 양구 군용버스 추락 사건 

 

 어제(1월 2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방상면 도고터널 인근에서 육군 21사단 소속 군용버스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번 추락 사고로 25인승 군용버스가 도로의 왼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5M 절벽 아래로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인하여 버스 안에 있던 '훈련병'과 '군 장병'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고 난 군용버스를 살펴보았을 때, 차량 천장이 크게 구겨져있고 바퀴와 차체가 분리되어 있다고 한다. 사고를 당한 장병들은 신병교육대대 소속에 있는 장병들로 군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고 하며, 현재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사고 당시, 장병들 모두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2일날 저녁은 새해 시작부터 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여 누리꾼들의 걱정과 염려가 가득하였다. 

 

 이에 경찰은 "그나마 사고 직후 119와 군부대, 경찰 등이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해 부상병사들을 일사 불란하게 옮겼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버스 운전자와 탑승 장병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양구 군용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해 그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락한 군용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한 장병은 "운전자가 여러 차례 제동장치를 밟았는데도 속도가 줄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다. 이 장병은 또 "핸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여전히 제동되지 않아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며 브레이크가 파열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추락 사고로 다친 훈련병 중 18명은 단순 골절, 타박상 등으로 치료 중이고, 4명은 중상을 입어 집중 치료 중이라고 한다. 4명 중 1명은 충천 성심병원 중환자실, 3명은 수도통합병원 중환자실에서 각각 집중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이 중 1명은 척추손상에 의하여 하지 마비 증세가 있고, 1명은 뇌출혈로 응급 수술을 한 후라고 한다. 나머지 2명은 예방 차원에서 상태를 관찰 중이라고 군 당국은 밝혔다.

 

다행히, 군 당국은 중상자 4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엿다. 군 당국은 이 사고와 관련하여 양구경찰서 및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함께 합동조사를 하여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한다.

 

■ 의견

 

 군대에서 이런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니 더욱 안타까운 것 같다. 심지어 갓 입대한 훈련병들은 혹시나 군생활을 하는데 트라우마로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사망자는 1명도 없이 중경상 정도로 끝났다는 점이다. 물론 이 정도도 마음이 아프지만 다들 잘 치료받아서 건강히 퇴원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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