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9
한국은 자연재해의 위기에 안전한가?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한반도 지진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과연 미래 한국은 자연재해 안전지대일까?
세월호, 메르스 등 각종 인재로 인한 국민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아온 한국이 미래에 닥칠 자연대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깔루아 | 조회 수 158 | 2017.02.28. 21:43

 

현재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거의 전국적으로 경주, 울산, 부산, 서울 등등에서 발생하였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근접해 있어 더 이상의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1978년 지진 관측 이후 규모가 5.0이 넘는 지진들입니다.

 

1978년 9월 16일 속리산 부근에서 규모 5.2

1978년 10월 7일 홍성에서 규모 5.0

1980년 1월 8일 북한 평북 삭주에서 규모 5.3

2003년 3월 30일 인천 백령도에서 규모 5.0

2004년 5월 29일 울진 앞바다에서 규모 5.2

2014년 4월 1일 태안 앞바다에서 규모 5.1

2016년 7월 5일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1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8

 

이와 같이 규모 5.0이 넘는 지진이 1978년 지진 관측 이후로 2010년대에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삼국사기에서 779년에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는 기록이 나오고 조선 시대에도 승정원일기에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 나고 물이 솟아 높이 모래가 쌓였다 적혀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지진의 규모를 7.0에서 9.0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은 활성단층에서 일어난 지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활성단층은 부산-경주-울진까지의 양산단층, 그 다음은 울산-경주까지의 울산단층입니다. 그래서 울산과 경주 지역에서 많은 지진이 과거와 현재에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 생각하고 앞으로 일어날 지진에 대해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건물들은 대부분 내진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내진설계 의무규정이 1988년에 도입되었고 이후 건축된 건물들은 내진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주에서 피해가 컸던 곳이 한옥집과 1988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이였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더라도 내진설계가 잘 되어 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고 현재도 학교, 노후 저수지 등등에서 보강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제 생각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문화유산인 전통가옥이나 노후건물에 보수공사를 지원하고 보다 안전하게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게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교육입니다. 저 같은 경우 지진이 났을 때 가방을 머리에 올리고 밖으로 뛰어가라, 책상 밑에 들어가라 등등의 많은 지진 교육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중구난방식이였습니다. 통일된 교육이 아니라 당장 지진이 발생한다면 대처방안이 각자 달라 좋은 대처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확히 지진이 발생했을 때 가장 좋은 상황별 대처법을 강구하여 어릴 때부터 일률적 교육을 하면 좋은 지진 대비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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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balab 2017.04.04. 17:11

이웃나라의 걱정으로만 생각했던 지진의 위험이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죠. 이런 상황에서도 매번 긴급재해문자 알림조차 제때 발송 안되는 기초적인 대비도 이뤄지지 않는게 현재 우리나라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