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9
한국은 자연재해의 위기에 안전한가?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한반도 지진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과연 미래 한국은 자연재해 안전지대일까?
세월호, 메르스 등 각종 인재로 인한 국민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아온 한국이 미래에 닥칠 자연대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 수정본

코코비 | 조회 수 297 | 2017.03.30. 21:23

최근 1년 사이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거의 전국적으로 경주, 울산, 부산, 서울 등등에서 발생하였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근접해 있지만 600KM 떨어져 있어 지진은 남의 나라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2000년대에 동남아 지역에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수십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과 쓰나미로 생긴 지진피해와 원전사고 때문에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크게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항목은 1978년 지진 관측 이후 규모가 5.0이 넘는 지진들입니다.

 

 

1. 1978년 9월 16일 속리산 부근에서 규모 5.2

 

2. 1978년 10월 7일 홍성에서 규모 5.0

 

3. 1980년 1월 8일 북한 평북 삭주에서 규모 5.3

 

4. 2003년 3월 30일 인천 백령도에서 규모 5.0

 

5. 2004년 5월 29일 울진 앞바다에서 규모 5.2

 

6. 2014년 4월 1일 태안 앞바다에서 규모 5.1

 

7. 2016년 7월 5일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5.0

 

8.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1

 

9.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규모 5.8

 

 

이와 같이 규모 5.0이 넘는 지진이 1978년 지진 관측 이후로 근 40년간 9건이 있었고 4건이 최근 3년 안에 발생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삼국사기에서 779년에 경주에 큰 지진으로 가옥이 무너지고 100여명이 죽었다 라는 기록이 나오고 조선 시대에도 승정원일기에 1643년 7월 울산 동쪽에 지진이 일어나 땅에 구멍이 나고 물이 솟아 높이 모래가 쌓였다 적혀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지진의 규모를 7.0에서 9.0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은 활성단층에서 일어난 지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활성단층은 부산-경주-울진까지의 양산단층, 그 다음은 울산-경주까지의 울산단층입니다. 그래서 울산과 경주 지역에서 많은 지진이 과거와 최근에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저는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 생각하고 앞으로 일어날 지진에 대해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진대피소는 17년 1월 현재 학교운동장·공원 등 옥외대피소 7437개 및 내진성능이 확보된 실내구호소 2044개 등 총 9481개를 지정·관리중입니다. 지진대피소 위치를 전 방위적인 홍보를 위하여 국민 안전처 홈페이지, 국가공간정보 및 공공데이터포털, 생활안전지도에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다음지도, 카카오내비, T-map, 현대엠엔소프트, 네이버지도 등에서도 지진대피소 현황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피소는 여진의 대한 안전을 우선으로 하지만 당장 일어나는 지진에 대비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내진설계입니다. 내진설계는 건물에 철근을 더 넣는다던지 콘크리트를 더 넣어 지진을 견딜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건물들은 원전을 포함하여 대부분 내진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원전은 기본 6.5까지 견디고 핵심시설은 8-9까지 견딜 수 있게 내진 설계가 되어 있어 영화 판도라에서처럼 지진이 일어나 원전이 폭발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건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아파트가 많은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만약 지진으로 아파트가 무너지면 정말 끔찍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내진설계 의무규정이 1988년에 도입되었고 이후 건축된 건물들은 내진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피해가 컸던 곳이 한옥 집과 1988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이였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더라도 내진설계가 잘 되어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고 현재도 학교, 노후 저수지 등등에서 보강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정부대책은 내진설계가 되어있지 않은 건물을 스스로 보강 공사를 하여 내진설계를 한다면 지방세 감면정도의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내진설계에 따른 제 생각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세금 감면의 대책이 아닌 공공가관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인 전통가옥이나 노후건물에 보수공사를 지원하고 노후건물이나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아파트나 건물에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독려하거나 허가를 보다 안전하게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게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뉴스에서 활성단층에 KTX선로가 지나가서 사람들이 불안해하는데 하루빨리 우리나라의 활성단층을 파악하여 지진이 일어나는데 피해를 줄였으면 좋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교육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큰 건물 같은 경우 연간 2-3회 지진 대피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지진이 났을 때 가방을 머리에 올리고 밖으로 뛰어가라, 책상 밑에 들어가라 등등의 많은 지진 교육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방법이 각자 달라서 중구난방식이였습니다. 각자 받은 교육이 일률된 교육이 아니라서 당장 지진이 발생한다면 대처방안이 각자 달라 좋은 대처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진에 대한 최선의 대비책을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키며 성인이 될 때 까지 충분한 교육을 하고 또한 지진 대피 실전 훈련도 같이 병행하였으면 합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비를 할 수 있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지진 대비 방법 비상용품을 구비해놓는 것입니다. 지진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재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상용품을 항상 일정한 곳에 보관을 하여 혹시나 모를 지진에 당황하지 않고 바로 챙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평소 먹는 알레르기 약이라던지 다쳤을 때 응급처치가 가능한 구급약과 정전 시 충전 없이 쓸수 있는 랜턴을 평소 잘 보이는 곳에 항상 두어 필요할 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랜턴이 아닌 성냥이나 라이터는 가스가 샌다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삼갑니다. 지진이 발생 한다면 건물이 언제 무너질지 아무도 모르고 갇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아기나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것, 사람들의 지병에 따라 필요한 약같은 것을 미리 조금씩 구비해 놓는다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공무원들의 철저한 감시 또한 좋은 지진 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신규 건물을 짓는데 내진설계를 어긴다던지 지진단층에 건물을 허가를 하던지 아니면 지진 교육이나 대피훈련을 형식상 하게 되는 것을 철저히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막상 지진이 닥치면 당황할 수도 있고 지진은 딴 나라 이야기로 생각하고 건물을 허술하게 짓는다면 큰 화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공무원들은 이러한 일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시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진을 대비하는 요령은 가족, 친지 등과의 약속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처럼 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나 전화가 갑자기 불통이 되는 경우와 전화국이 지진으로 인하여 통신망이 마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족들이 서로 연락을 할 수 없게 되어 만나기도 어렵고 혹시나 다치진 않았을까 하며 걱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평소에 지진이나 다른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가족, 친지와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 하는 약속을 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가족과 함께라면 불안함을 떨치고 심리적 안정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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